베트남이 3월 15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을 전면 재개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막았던 국경 문을 3월 15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답니다.

그리고 " 이날부터 베트남은 항공과 육상 그리고 해상 국경을 전면 개방하게 된다. 

먼저 한국과 영국, 프랑스,독일, 러시아, 일본 등 13개국에 대해서는 팬데믹 이전과 같이 사전에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입국하는 '15일 무비자 정책'을 적용하고,

88개국에 대해서는 서로의 국가 간 체결된 비자 면제 프로그램 재개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19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호텔이나 숙박시설에서 하루 격리 되며, 

방역 관련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건강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입국과 관련된 소식이 업데이트 되면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